가족이야기/취미 생활
취미_소주와 맥주가 가정 맛있을때는 언제?
moses-lee
2012. 8. 9. 06:54
소주는 두번째 잔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하이트 진로에서 지난 2012년8월8일 발표한 주류 상식 가이드북에
소주를 마실 때 두번째 잔이 가장 맛있는 것으로 표현 하였다.
이 가이드북에서는 소주는 4~5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소주를 꺼내서 두 번째 잔에 따를 때 가장 맛 좋은 8~10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맥주도 계절에 따라 맛있는 온도가 다르다.
맥주는 여름철에 4~6도, 겨울철엔 8~12도가 가장 맛이 좋다.
가이드북에는 가장 최근에 제조된 맥주를 거품과 함께 빨리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추천했다.
또한 맥주에 기름기가 있으면 거품이 빨리 사라질 수 있기에
맥주잔을 건조시켜서 냉장보관 하라고 말했다.
맥주와 소주를 섞은 '소맥' 폭탄주의 황금비율도 설명을 하였다.
낮은 소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은
소주:맥주 1:4 비율로 섞으면 알코올도수 7.4%로 부드러우면서도 마시기가 편하다고 하나
대부분의 소맥파들은 소주:맥주 1:3 비율로 섞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알코올도수는 8%로 가장 맛이 좋은 상태라고 가이드북에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