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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상식_노동자 성 요셉 기념일
moses-lee
2013. 5. 1. 08:24
노동자 성 요셉
요셉 성인은 성모 마리아의 배필이며, 예수님의 양아버지이다.
목수 일을 한 성인은 오늘날 노동자의 수호자로 공경받고 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다(마태 1,19 참조).
그는 꿈에서 하느님의 계시를 받고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아기 예수와 아기의 어머니 마리아를 보호하려고 멀리 이집트까지 피해 갔다.
1955년 비오 12세 교황은 해마다
5월 1일을 ‘노동자 성 요셉’의 기념일로 지내도록 선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요셉 성인을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한국 교회의 공동 수호자로 공경하고 있다.
성 요셉 축일(3월 19일)과 헛갈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