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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상식_청소년 주일

moses-lee 2013. 5. 26. 08:42

청소년 주일

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을청소년 주일로 지낸다.

청소년들이 우정과 정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키워 나가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그들과 함께하며,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교회의 다짐이기도 하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세계 젊은이의 날을 제정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부터 5월의 마지막 주일을세계 젊은이의 날로 지내 오다가

1993년부터청소년 주일로 이름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