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식사법으로 당뇨병 걱정을 날리자!
당뇨병 환자 식이요법 1 정해진 장소에서 규칙적으로 먹는다.
식사장소를 정하면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
식사장소는 먹는 데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이 좋다.
다른 일을 하면서 음식을 먹으면 먹는 양을 제대로 체크하기 어렵다.
당뇨병 환자 식이요법 2 정해진 시간에 먹는다.
당뇨병 환자는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을 들인다.
식사 간격은 보통 4~5시간이 적당하며 한 끼 식사시간은 20분 이상으로 잡는다.
필요에 따라 간식시간을 정한다.
당뇨병 환자 식이요법 3 아침밥은 꼭 먹는다.
하루 2회 인슐린을 맞거나 인슐린 분비를 돕는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는
아침식사를 거르면 저혈당에 빠질 수 있다.
끼니를 거른 후 다음 끼니에 과식하면 저혈당과 고혈당이 반복돼
안정적인 혈당조절이 어렵다.
당뇨병 환자 식이요법 4 필요 열량을 체크한 후 먹는다.
예를 들어 키 172cm에 몸무게 70kg인 사무직 남성의 표준체중은 64.8kg이다. 표준체중에 30kcal를 곱하면 1944kcal가 나온다.
하루 필요 열량을 알려면 표준체중을 알아야 한다.
※ 표준체중 구하기
- 표준체중(kg) = (키(cm) – 100)×0.9
- 정상체중 = 표준 체중의 90~100%
당뇨병 환자 식이요법 5 과식·폭식을 삼간다
음식을 과잉 섭취하면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을 원상태로 돌려 놓아야 하므로 췌장의 베타세포 일이 급격히 늘어난다.
이처럼 갑자기 많은 일을 하는 베타세포는 곧 지치게 되고
인슐린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못해 당뇨병으로 이어진다.
당뇨병 환자 식이요법 6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골고루 섭취한다.
어육류, 채소류 등 서너 가지 반찬을 골고루 섭취한다.
탄수화물은 전체 섭취량의 60% 정도 섭취한다.
밥의 양만 줄여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지만 빵·떡·과자 등을 줄이는 데 더 신경 쓴다.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은 전체 섭취량의 20%이내로 섭취한다.
당뇨병 환자 식이요법 7 금주한다.
술을 좋아하는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에 빠질 위험이 높다.
알코올이 간장에서 포도당 생성을 방해하면 저혈당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