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병원 검진을 마치고
다행히 좋은 결과가 되어 기분 좋게 충주로 향하였습니다.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는 대자 내외인
김 레오, 이 까리따스부부가 하루 전부터 자릴 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리조트에 도착하니 1시가 넘어 앙상면에 있는 고기집에서 점심을...
이곳 식당에서는 옆에 있는 농협에서 고기를 사다가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는 방식입니다.
점심후에는 아내들은 다리밑의 물속(나중에는 낚시터에 합류)
남자들은 낚시도 즐기면서 오후를...
저녁은 레오 형제가 끓여 주는 청국장으로 오붓하게 두부부의 만찬(?)과
시원한 맥주도 한잔...
식사후에는 1층 쉼터에서 담소도...
아! 리조트 1층에는 아주 큰 독서실도 구비되어 있었답니다.
켕신턴 리조트의 실내 인테리어 입니다.
아침은 리조트 부페에서...
1시간 30분에 걸쳐 먹는 조식은 너무 여유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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