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끈을 잡고/웃으면 복이...

유모어_지하철 경로석에서

moses-lee 2012. 8. 28. 08:12


지하철 경로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

.

.

.

.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