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나온 며느리의 최후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한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며느리에게 구박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너무 억울하고
"여보, 영감! 내 말좀 들어보소!
너무 타박을 하니 이거 어디 억울해서 살겠어요"
며칠뒤 며느리를 조용히 불러
점잖게 한마디 한다.
"아가야, 그 동안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내 휴가를 줄터이니 친정에 가서
내가 오라 할 때까지 쉬어라."
시아버지의 휴가 명에 며느리는
얼씨구나 좋아라 친정으로 갔다.

그런데 며느리가 친정에서 쉬는데 열흘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의 오라는 전화가 없어 안달이 난다.
조급증을 느낀 며느리가 시댁에 전화를 한다.
"아가야, 그 동안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그런데 며느리가 친정에서 쉬는데 열흘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의 오라는 전화가 없어 안달이 난다.
조급증을 느낀 며느리가 시댁에 전화를 한다.
"아버님, 언제 저를 불러 주시나요." , , , , , ,
시아버지 하는 말,
"너의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오도록 하여라"
시아버지의 이 한다디에 며느리는
하늘이 노랗게 변하여
통곡을 하며 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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