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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_치아 건강법

moses-lee 2012. 10. 8. 08:43

치아 건강법

치아건강을 위한 마술 같은 비법 한 가지입니다.

이가 아프거나(흔들림),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면 솔방울 달인 물을 입에 넣고 2 분 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 번 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좋아집니다.

이후 보통은 3~4년은 재발이 없습니다.

상태가 아주 많이 나쁜 치과질환은 2~3개월의 효과만 있을 수 있으므로 자주 반복하여 기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몇 차례 하다 보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만약에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일간 반복해보세요.

건강한 사람도 예방차원에서 이 달인 물을 위의 방법으로 3 회를 반복하는데, 시간은 1 회에 2 분 정도 목을 포함하여 잇몸과 이사이에 충분히 배어들도록 가글링(Gargling) 하면 됩니다.

내과적 질환의 원인이 아닌 구강 내의 입 냄새에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비법은 여러 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거랍니다.

 

1. 준비사항

(5~6)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1 되 정도 준비한다.

이 때 소나무는 순수한 한국산 솔방울이 효과적이다. 한국산 소나무는 잎이 2개로 알 수 있다.

2. 만드는 법

솔방울을 잘 씻어서 솥에 넣고 솔방울이 잠길 정도로 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이 상태로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내어 처음에는 팔팔 끓이다가 약한 불로 다리면 우유와 비슷한 색깔의 엑기스가 된다.

 

직접 해본 결과 요즘인 5~6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은 허용되지만, 솔방울의 냉동보관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질에도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고요. 실수로 삼켜도 해가 없습니다.

다만,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성분 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뚜껑열기 어려운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약 탕약 끓일 때처럼 창호지로 봉하거나 아니면, 그냥 조끔 열어 놓고 끓여도 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식은 후에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