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6일 금요일에는
서울에서 낚시를 위한 손님이 오셔서 금당지(정식명칭은 성호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당초에는 율면에 있는 신추2리를 가기로 하였으나
신추리가 물을 퍼내고 개토작업을 하였다하여
금당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입어료가 15,000원이라하네요.
울며 겨자 먹기로 30,000원을 내고 시작한 낚시는
잔챙이들만 있네요.
거기에 바람까지, 또 춥기까지...
새벽에는 감기까지 걸리는 최악의 낚시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 여파는 오늘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