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아들들이 20사단에서 복무랬거나 복무중인
부모님들의 모임인 '결부사'의 부모님들과
이천에서 번개로 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에서 현이 내외,
구미에서 동건 아버지,
기훈이 면회중 이천으로 달려오신 서울에서 온 기훈 아버지...
이천의 민규 아버지, 송명 아버지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일단 시작은 미란다 레스토랑에서 미란다 호프로...
▼ 미란다 볼링장에서 한게임도...
(완전 무방비 상태로 엎어져서 지금도 가슴과 무릎이 얼얼 하고..._
▼ 구미에서 오신 동건 아바이 합류후 최대포 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 명동 호텔에 숙소를 잡은 후 옆에 있는 투다리에서 또 한잔...
▼ 헤어지기 못내 아쉬워서 숙소에서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 동건 아바이의 선행적인 알바(?),
넘의 동영상에 손짓고 하고,
진상 노릇도 해보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