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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톨릭 상식_노동자 성 요셉(5월1일)

moses-lee 2014. 5. 1. 06:35

노동자 성 요셉(51)

 

요셉 성인은 성모 마리아의 배필이며, 예수님의 양아버지이다.

목수로 일한 성인은 오늘날 노동자의 수호자로 공경받고 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다(마태 1,19 참조).

그는 꿈에서 하느님의 계시를 받고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아기 예수와 그 어머니 마리아를 보호하려고 멀리 이집트까지 피해 갔다.

1955년 비오 12세 교황은 해마다 5 1일을 '노동자 성 요셉'의 기념일로 지내도록 선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요셉 성인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한국 교회의 공동 수호자로 공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