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찬(미카엘)의 장정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내용물이야 과거 큰 아들에게 받은 것과 차이는 없었지만
로사는 그것 마저도 보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눈물이 나올까봐...)
중요한 것은 소포안에 들어있는 편지인데
워낙 바쁘게 쓴것인지, 아님 할말이 없었던 것인지 간단 중략을 하였더군요.
동기들과 함께하는 훈련이니 잘 지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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