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내와 설봉저수지로 운동을 다녀 왔습니다.
입구 부터 만개한 벚꽃이 개나리와 함께 휘드러지게 피었더군요.
또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길 위에는 떨어진 꽃잎으로 꽃잎 바다를 이루어 절경이었습니다.
욕구를 참지 못하고 돌아오는길에
도자기 홍보물과 함께 한 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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