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끈을 잡고/웃으면 복이...

재미있는 이야기 2

moses-lee 2012. 4. 27. 08:49

한 여자가

마트에서 우유 하나, 계란 한판, 오렌지 주스 하나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 놓는데
,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
"
당신은 독신이구먼
"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
"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줄 어떻게 알았죠
?
"
그러자 술 취한 남자가 대답했다

"
못생겼잖아. "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니?"

", 수영장에."

"그래 재미 좋았어?"

"재미 끝내 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

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 졌겠네
?"
"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
그럴 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멍청이가 어딨니?"

 

자존심 손상죄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 란 게 있다는 데요 ....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여러분,,,각별히 주의 하십시오.
*
노점 상인에게 왜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

* 왜 강남(江南)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

* 자녀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느냐고 묻는 죄: 징역 5.

*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0.

* 손자. 손녀 얻었느냐고 묻는 죄: 징역 15.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무기징역.

끝으로,,, 작달막한 키에 쪼골 쪼골, 펑퍼짐한 60대 마누라 보고

왜 ‘패션 모델’로 안 나가냐고 묻는 죄. .
요거는 ‘극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