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마트에서 우유 하나, 계란 한판, 오렌지 주스 하나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 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 당신은 독신이구먼 "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줄 어떻게 알았죠?
" 그러자 술 취한 남자가 대답했다
" 못생겼잖아. "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니?"
"응, 수영장에."
"그래 재미 좋았어?"
"재미 끝내 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
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 졌겠네?"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그럴 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멍청이가 어딨니?"
자존심 손상죄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 란 게 있다는 데요 ....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여러분,,,각별히 주의 하십시오.
*노점 상인에게 왜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년.
* 왜 강남(江南)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년.
* 자녀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느냐고 묻는 죄: 징역 5년.
*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0년.
* 손자. 손녀 얻었느냐고 묻는 죄: 징역 15년.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무기징역.
끝으로,,, 작달막한 키에 쪼골 쪼골, 펑퍼짐한 60대 마누라 보고
왜 ‘패션 모델’로 안 나가냐고 묻는 죄. .
요거는 ‘극형’
'생활의 끈을 잡고 > 웃으면 복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모어_오빠가 최고예요 (0) | 2012.06.18 |
---|---|
유모어_군인들의 계급별 반응 (0) | 2012.06.18 |
이것이 알고 싶다(퍼 온글) (0) | 2012.04.28 |
재미있는 이야기 3(심심할 때 읽어 보시면 재미...) (0) | 2012.04.27 |
흥부와 놀부 그 이후 이야기 (펀글) (0) | 2012.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