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야기/17사단 영종도 예단포

호찬 첫 휴가 무사 귀가하였습니다.

moses-lee 2012. 7. 7. 11:13

둘째 이호찬(미카엘)의 첫 휴가

아침 일찍 출발하여 호찬 여친을 픽업하여 영종도로 출발~~~

1시간 40분만에 도착한 시간은 7시58분~

주소를 몰랐다면 찾기 힘들었을 장소,

좁은 길로.. 도저히 부대까지 가는 길이라고 하기엔 좁은 길...

이곳을 매일 견인차로 운전하기에는 다소 위험해 보이는 곳..

 

정문에 도착하니 위병이 의아하지만 질문에 답을 한다.

이호찬 이병을 데리러 왔다고 하는데,,,

저~기 위에서 호찬이가 뛰어 온다.

무조건 픽업후 집으로 달린다.

중간에 배고품을 달래기 위하여 휴게소에서 잠시...

집에 도착하니 10시다.

이제부터는 지들 마음대로 하도록 방치...

4박 5일(7월7일 토 ~ 7월 11일수)

 

 

갈때는 영동 고속도로를 이용하였고

(이천 → 영동 고속도로 → 서서울 → 서영종도 → 예단포)

올때는 부대를 나오자 마자 북인천 방향의 고속도로를 이용하였다.

(영종도→김포 → 88올림픽 대로 → 중부고속도로 → 서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