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체"란 무엇입니까?
봉성체는 주님의 이름으로 병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형제애로 돌보려는 교회의 배려입니다.
사제나 그에 합당한 자가 성체를 모시고 병자들을 방문하여 성체를 영해 주며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행위입니다.
봉성체의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노인들입니다.
☞ 봉성체(奉聖體)는 죽음의 위험에 있는 자나 병자들,
기타 성당에 와서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를 영할 수 없는 처지의 신자들에게
사제가 공식적으로 혹은 사적으로 성체를 모셔가 영해주는 것을 말한다.
봉성체의 경우는 공심재(空心齋)를 지키지 않아도 좋으며,
필요에 따라 여러 번 행해질 수 있다. - 가톨릭 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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