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70번 훈련병 이호찬”이 입에 익숙해 졌는지 모르겠구나.
오늘(3월6일 화요일)은 아파트에서 보니 어제부터 내린 비로 어둑해 보이는 구나.
이곳의 비는 가까운 지역에 있는 네게도 해당되겠지?
아! 그래 카페에서 보니 어제는 실내에서 교육을 하였다더구나.
그러나 매일 실내에서만 교육 할 수는 없을 것이야.
아버지의 경험으로 신병 교육때 실외에서 교육시 몸을 사리면
더욱 혹독한 훈련이 있었단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동기들과의 전우애를 최 우선으로 하여 상부상조하는
하루 일과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은 오후에 다시 편지를 쓰는 것으로 하고 이만 줄인다.
3월6일(월요일) 아버지가 보내는 5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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